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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이달에 만난 사람, ‘최소의 집’ 건축가 정영한

오랜 시간 ‘좋은 집은 어떤 것일까?’를 고민하던 건축가 정영한은 지난 2013년부터 서른 명의 동료 건축가들과 함께 ‘최소의 집’이란 장기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지난 7월 말 여덟 번째 전시를 마친 그에겐 그만큼의 새로운 해법이 쌓였다.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좋은 집에 대한 시대적 정의도 달라진다. 그 필요성을 예측해 새로운 주거 모델을 선보이는 것이 그가 하고 싶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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