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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의집] 두번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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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의 글

최소의 집. 두 번째 전시

건축가 3인의 주택 완공작과 전시 주제의 대안 모델을 동시에 전시하는 장기 기획전인 “최소의 집”을 2013년 10월. 인사동에서 첫 번째 전시로 시작하였다. 전체 30명의 건축가가 참여할 이 전시는 2014년 올해 두 번째 전시로 시작해 매 회마다 3인의 건축가들이 참여하여 각 건축가의 기존 주택 완공 작 모델과 “최소”라는 주제에 대한 각자의 정의를 통해 새로운 주거 모델 단, 현실적으로 구축 가능한 모델을 전시하고 폭 넓은 대중과 만남의 기회를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본 전시의 가장 중요한 취지는 3인의 참여 건축가 중 반드시 한 명은 드러나지 않은 자로써 자신만의 작업을 묵묵히 해오고 있는 숨어 있는 건축가를 발굴하여 대중에게 선보이는 것이다. 끝으로 “최소의 집” 전시를 통해 이 시대의 “최소”라는 가치를 대중과 건축가들이 함께 들여다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총괄 기획자. 정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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