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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의집 특별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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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space] 다시 초심으로: <최소의 집> 중간점검

다름과 다양함은 다소 다르다. 서로 무관한 다름은 존재하지만, 결이 같은 다양함은 비교를 통해 발전 가능성이 있다. 건축 전시 <최소의 집>은 2013년 10월 인사동에서 첫 번째 열린 이후 5회를 맞았다. 2018년까지 10회, 총 30인의 건축가가 참여하는 장기 기획으로 이제 반환점을 돌았다. ‘최소’라는 가치에 대해 지난 다섯 번의 전시를 통해 건축가 15인의 생각이 드러났고, 지난 3년이라는 시차를 둔 15가지의 다른 생각이 다름으로 흩어지지 않기 위해 일관된 결을 다듬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번 5번째 전시와 특별강연은 서로 다른 생각이 다양함으로 어떻게 나아갈 수 있을지 정리하는 중간점검의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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