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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의집]첫번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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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의 글

최소의 집. 첫 번째 전시

몇 개월 전 전시, 포럼, 교육에 대한 다양한 기획에 대한 주체자의 한사람으로서 진행을 맡게 되었고 그 일환으로 장기간의 건축전시를 인사동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의 주제를 던져 이 시대에 분투하는 많은 건축가들의 시선을 엿보고 그들이 제안할 새로운 집의 유형을 대중에게 경험 화하게 될 것입니다. 구축만이나 상품화의 전제가 된 전시는 아니지만 현실성 있는 대안이 요구되고 그 주제에 대한 각자의 선명한 정의가 따릅니다. 이 시대에 살고 모든 대중들이 가져온 집에 대한 고정관념을 다양한 건축가들의 고민을 통해 그들과 즐거운 집에 대한 상상을 할 수 있는 대중과의 새로운 장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한시적 기간을 두고 하는 전시가 아니기에 많은 분들의 조언과 참여가 필요하며 이 장기간의 마라톤을 위해 건축계와 다른 전문분야에 계신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시간이 지나 좀 더 건강하게 다듬어질 거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모든 자료들이 축적되어 양질의 아카이빙을 기대합니다. 대중과 건축의 간극을 좁혀나가는 것이 이 장기간 마라톤의 최초의 목표이자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 전시의 주제는 “최소의 집”입니다. 첫 전시에 참여하게 된 건축가분들은 이미 물리적 공간의 최소 규모로 기 구축된 작업을 통해 본 주제의 “최소”에 대한 새로운 정의와 그 정의에 맞는 거주공간을 제안할 계획입니다.
이번 전시 참여 건축가는 임형남, 노은주 소장님, 김희준 소장님, 그리고 이번 전시 기획을 맡아 진행하고 있는 본인인 정영한 소장이 참여하여 첫 장기간의 마라톤 여정을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총괄 기획자. 정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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